서비스를 중단한 머지플러스가 온라인으로만 환불을 받는다고 하더니 현장에 오면 우선순위로 환불을 해 주고 있습니다.
포인트 환불 온라인에서만 된다더니
현재 모든 가맹 업체에서 사용이 중지된 머지포인트는 회사 홈페이지의 공지에서 '현장환불은 안되니 온라인으로 접수하라'고 했으며 이를 믿지 못한 사람들이 본사에 직접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제는 현장에 방문한 사람들은 환불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머지플러스의 전체 환불 공지는 상당한 신빙성을 잃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방문한 사람들에게 남은 금액의 60%를 환불 해 주고 있다는데, 이는 '회사는 환불을 해 줬다'는 빌미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해석도 있습니다.
머지포인트 구매자 뿐만 아니라 머지포인트 소형 가맹업체에서도 피해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빠른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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